맛의 개선
초반의 파이토맥스는 단맛이 강해 질린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일반적으로 단맛을 올리는 방법으로 당류를 넣지만,
저희는 모든 당류를 최소화하고 잎채소의 건강한 쓴맛을 그대로 살리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케일, 시금치, 브로콜리에서 오는 채소의 맛에 거부감이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는 그만큼 잎채소의 함량이 높다는 것의 반증입니다.
아침부터 바쁜 남성을 위한 속편한 단백질 구성 WPI
체험단 중 저희 제품을 좋아하신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속에 부담이 없는 단백질이라는 것입니다.
초반 파이토맥스는 WPI, WPC, WPH, 달걀 단백질, ISP를 모두 넣은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포만감과 위와 장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저희는 조금 비싸더라도 WPI(분리유청단백질)와 콩단백질로 채웠습니다.
활력 up 성분 첨가, BCAA
BCAA 는 운동 선수들이 운동 직후에 먹는 필수 아미노산인 류신, 이소류신, 발린으로,
이는 체내 합성이 안 되어 섭취 해야만 하는 아미노산입니다.
BCAA는 근육통과 피로감을 감소 시키는데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운동 선수들이 즐겨 먹는 제품입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단일 BCAA 제품의 함량은 1~3g 수준입니다.
하지만 실제 연구 결과에서는 10g 정도는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저희 파이토맥스는 이미 마카와 단백질 함량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피로에 시달리는 남성을 위해
BCAA를 5,000mg, 고함량으로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