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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토케미컬 식단파이토케미컬, 식탁을 알록달록하게 구성하는 법

제7의 영양소라 불리는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로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 화학물질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섭취가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양향을 미칠 수도 있죠. 그래서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디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카로티노이드, 이소플라본, 플라보노이드, 글루코시놀레이트 등이 대표적인 파이토케미컬의 성분입니다.


카로티노이드는 황금색 비타민이라도고 불리는데, 빨강이나 노란색 과일이나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주로 시각 기능을 유지하고, 산화방지를 통해 항노화, 항암 효과가 뛰어나죠. 그리고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 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데, 주로 대두에 많이 함유돼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는 매우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를 촉진하거나 암, 심혈관 질환 같은 만성 퇴행성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합니다. 또 글루코시놀레이트 역시 천연 산화 방지제의 역할을 톡톡히 할 만큼 활성산소를 줄이는데 탁월하죠. 주로 브로콜리나 양배추, 케일 등의 푸른 채소에 많이 함유된 성분입니다.


이처럼 컬러 푸드에는 각각 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의 성분들이 조금씩 달리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마다 ‘보라색 과일의 안토시아닌은 시력 건강에 좋고 피를 맑게 하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한다. 브로콜리의 글루코시놀레이트는 활성산소를 줄인다’라며 성분과 효능을 줄줄 외울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 가장 쉽고 좋은 방법은 초록, 빨강, 노랑, 보라 할 것 없이 여러 가지 색깔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겁니다.


자, 오늘부터 밥상을 컬러풀하게 만들어 보세요. 브로콜리나 시금치, 케일 등의 푸른 채소와 당근, 고구마, 호박 등의 녹황색 채소, 그리고 기타 여러 가지 컬러의 채소로 차린 건강한 식탁을요.


자연스럽게 습관을 들이면 내 몸도 따라 건강해질 겁니다.